이 시간 하나님의 잔치에 모이라고 했습니다. 이곳에는 세상에서 살다가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이 심판을 받는 잔치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생명이 없는 자들은 죽은 자들입니다. 첫째, 공의의 심판과 수치스러운 파멸(17-18절) 사도 요한은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을 행하여 큰소리로 외치는데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잔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잔치는 하늘의 큰 기쁨의 잔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무리들이 감히 예수님께 도전하였다가 완전히 참패를 당한 후에 새들이 그 고기를 뜯어 먹는 참혹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고대로부터 유대인들은 새들을 부정한 동물로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죽은 시체가 새등의 동물들에게 먹히는 것은 가장 큰 저주이며 수치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본 절의 심판은 죽음을 넘어서 하나님의 심판이 죽어서까지 수치와 저주를 받는 참혹한 심판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은 시체는 이미 복음의 생명이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그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고 부정해졌습니다. 이렇게 복음이 없는 부정한 자들의 심판이 새들에 의하여 참혹한 저주를 받으며 영원한 불 못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복음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대적자들의 영원한 형벌과 말씀의 승리(20-21절) 사도 요한은 새로운 환상을 보게 됩니다. 짐승과 땅의 임금들이 하나가 되어 말 탄자와 그의 군대들에게 도전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말 탄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그의 군대는 모든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이 전쟁은 바벨론의 왕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하고 연합하여 모인 자들입니다. 이들은 잘 훈련이 된 이단의 군대들입니다. 참 복음의 심판과 대적하기 위해서 자신의 교리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온 연합군들입니다. 지금은 어린양과 교회를 향하여 공격하는 영적 전쟁입니다. 사단의 집단은 어린양과 교회의 성도들과 영적 전쟁을 치르기 위하여 그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교리를 배우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준비합니다. 그들의 전쟁 목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만든 질서를 무너트리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교리를 거짓의 무기로 만들고 새로운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반복적인 훈련을 행하고 지금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고 모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영적 전쟁에 나가는 하나님의 군사들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고 나가서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계 19:19-21] |